교역·투자 확대기반 마련 '경제외교'
ICT·에너지 등 신산업 협력 기대
박근혜 대통령이 에티오피아·우간다·케냐 3개국 순방과 프랑스 국빈방문을 위해 25일 오전 출국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아프리카 3개국, 프랑스 방문을 통해 우리 기업의 진출기반을 확보하고 교역·투자확대의 계기를 마련하는 등 경제외교에 집중할 계획이다.
청와대는 아프리카 3국이 동남아프리카공동시장(COMESA), TFTA, 동아프리카공동체(EAC, 에티오피아는 미가입) 회원국인 만큼 이번 순방을 통해 아프리카 진출 확대의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인구는 지난해 10억명에서 2040년 20억명으로, 중산층도 2010년 3억5000만명에서 2030년 5억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 데다 2020년 경제규모는 2010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돼 한국형 개발협력 프로젝트인 '코리아 에이드'(Korea Aid) 등을 통해 개발협력을 강화할 경우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교역·투자 확대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 기간 동안 아프리카 3국과의 교역·투자 확대기반 마련, 이들 국가의 산업육성 정책을 활용한 우리 기업의 투자진출 기회 모색, 순방국의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의 참여 등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 밖에도 보건의료·ICT·과학기술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분야로 협력을 다각화하는 한편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에너지·산업분야에 대한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프랑스 방문에서는 프랑스가 추진하고 있는 정부주도의 산업경쟁력 강화 정책인 '신산업 프랑스'를 활용,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신산업, 창조경제 정책과 협력을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청와대는 양국간 교역품목 다변화를 위한 민간 유통채널 확대, 교역·투자 애로 지원을 위한 정부 간 협의채널 활성화, ICT·바이오·수소차 등 신산업 협력 확대, 우리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할 수 있는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다음 달 1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협력 확대, 북핵 문제와 기후변화 대응 등 지역·국제 이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한다.
한편 박 대통령의 이번 아프리카·프랑스 순방에는 경제사절단으로 역대 두 번째 규모인 166개사, 169명이 동행한다.
이호승기자 yos547@dt.co.kr
ICT·에너지 등 신산업 협력 기대
박근혜 대통령이 에티오피아·우간다·케냐 3개국 순방과 프랑스 국빈방문을 위해 25일 오전 출국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아프리카 3개국, 프랑스 방문을 통해 우리 기업의 진출기반을 확보하고 교역·투자확대의 계기를 마련하는 등 경제외교에 집중할 계획이다.
청와대는 아프리카 3국이 동남아프리카공동시장(COMESA), TFTA, 동아프리카공동체(EAC, 에티오피아는 미가입) 회원국인 만큼 이번 순방을 통해 아프리카 진출 확대의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인구는 지난해 10억명에서 2040년 20억명으로, 중산층도 2010년 3억5000만명에서 2030년 5억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 데다 2020년 경제규모는 2010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돼 한국형 개발협력 프로젝트인 '코리아 에이드'(Korea Aid) 등을 통해 개발협력을 강화할 경우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교역·투자 확대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 기간 동안 아프리카 3국과의 교역·투자 확대기반 마련, 이들 국가의 산업육성 정책을 활용한 우리 기업의 투자진출 기회 모색, 순방국의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의 참여 등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 밖에도 보건의료·ICT·과학기술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분야로 협력을 다각화하는 한편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에너지·산업분야에 대한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프랑스 방문에서는 프랑스가 추진하고 있는 정부주도의 산업경쟁력 강화 정책인 '신산업 프랑스'를 활용,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신산업, 창조경제 정책과 협력을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청와대는 양국간 교역품목 다변화를 위한 민간 유통채널 확대, 교역·투자 애로 지원을 위한 정부 간 협의채널 활성화, ICT·바이오·수소차 등 신산업 협력 확대, 우리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할 수 있는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다음 달 1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협력 확대, 북핵 문제와 기후변화 대응 등 지역·국제 이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한다.
한편 박 대통령의 이번 아프리카·프랑스 순방에는 경제사절단으로 역대 두 번째 규모인 166개사, 169명이 동행한다.
이호승기자 yos547@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