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 미래친환경자동차 산업을 이끌 차세대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국제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에서 대학생들이 경주하는 모습. <교통안전공단 제공>
교통안전공단이 미래친환경자동차 산업을 이끌 차세대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국제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에서 대학생들이 경주하는 모습. <교통안전공단 제공>
교통안전공단은 27~28일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 화성 소재)에서 '2016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미래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이끌 차세대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국내외 33개 대학, 55개 팀(외국 3개 팀)이 참가해 직접 만든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주행성능과 창작기술 등을 겨룬다.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주행성능, 짐카나, 가속 및 제동안전, 창작기술의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한 뒤 경주부문과 창작기술 2개 부문 우승팀을 결정한다.

공단은 이번 대회에서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을 시연, 학생에게 자율주행기술 교육 기회를 주고 내년부터는 자율주행 항목도 겨룰 예정이다.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 700만원) 등 총 24개 상장과 상금(2760만원)이 수여되며 베스트 팀워크상, 페어플레이상 등 특별상도 선정한다.

주행성능 부문에서는 전기자동차는 45㎞(1.5㎞ 트랙 30바퀴),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22.5㎞(1.5㎞ 트랙 15바퀴)를 최단시간에 완주하는 팀이 우승하게 된다. 고효율·고성능의 친환경 자동차 설계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공단은 기대했다.

박상길기자 sweat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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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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