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관련 분야의 보안 취약점이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메트릭(대표 이문형)은 보메트릭이 미국 헬스케어 관련 조직의 보안 현황을 담은 2016년 데이터 위협 보고서 확장판을 451리서치와 함께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헬스케어 관련 데이터는 사이버 범죄자들의 주요 목표가 되고 있다. 의료 정보가 담긴 데이터는 암시장에서 건당 수 백 달러(수 십 만원) 규모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조사에서 의료 관련 분야 보안 담당자의 96%는 데이터 보호에 취약함을 느낀다고 답했다. 63%는 과거 데이터 침해를 경험했으며, 이 가운데 약 20%는 지난해에 데이터 침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보다 포괄적으로 도입하는데 장애가 되는 요인으로, 54%의 응답자가 '복잡성'이라고 답했으며, 38%의 응답자는 '인력 부족'이라고 답했다. 여전히 보안 솔루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여기에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 겹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60%의 응답자가 올해 데이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 예산을 증액하겠다고 답했으며, 46%의 응답자가 올해 저장 데이터 방어 예산을 늘리겠다고 밝힌 점은 긍정적이라고 보메트릭은 전했다.
가렛 베커 451리서치 기업 보안 수석연구원은 "(관계 당국의)보안 규제 준수는 헬스케어 기관들이 IT보안을 위해 취하는 유일한 조치였다"며 "헬스케어 기관의 IT보안 담당자들은 과거에 효과적이었던 보안 분야에 예산을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티나 스튜어트 보메트릭 글로벌마케팅 부사장은 "이제는 환자들의 정보와 사생활에 대한 보안 조치를 고객 지원의 일부분으로 인식하고, 보안 규제 준수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한국보메트릭(대표 이문형)은 보메트릭이 미국 헬스케어 관련 조직의 보안 현황을 담은 2016년 데이터 위협 보고서 확장판을 451리서치와 함께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헬스케어 관련 데이터는 사이버 범죄자들의 주요 목표가 되고 있다. 의료 정보가 담긴 데이터는 암시장에서 건당 수 백 달러(수 십 만원) 규모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조사에서 의료 관련 분야 보안 담당자의 96%는 데이터 보호에 취약함을 느낀다고 답했다. 63%는 과거 데이터 침해를 경험했으며, 이 가운데 약 20%는 지난해에 데이터 침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보다 포괄적으로 도입하는데 장애가 되는 요인으로, 54%의 응답자가 '복잡성'이라고 답했으며, 38%의 응답자는 '인력 부족'이라고 답했다. 여전히 보안 솔루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여기에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 겹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60%의 응답자가 올해 데이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 예산을 증액하겠다고 답했으며, 46%의 응답자가 올해 저장 데이터 방어 예산을 늘리겠다고 밝힌 점은 긍정적이라고 보메트릭은 전했다.
가렛 베커 451리서치 기업 보안 수석연구원은 "(관계 당국의)보안 규제 준수는 헬스케어 기관들이 IT보안을 위해 취하는 유일한 조치였다"며 "헬스케어 기관의 IT보안 담당자들은 과거에 효과적이었던 보안 분야에 예산을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티나 스튜어트 보메트릭 글로벌마케팅 부사장은 "이제는 환자들의 정보와 사생활에 대한 보안 조치를 고객 지원의 일부분으로 인식하고, 보안 규제 준수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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