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24개국 아소시오 대표
시스원 제품전시관 방문·체험

아시아대양주정보산업기구(ASOCIO)의 각국 대표들이 국내 보안솔루션 업체인 시스원의 전시장을 방문했다. 아소시오 관계자가 시스원의 출입국시스템을 체험해보고 있다.   시스원 제공
아시아대양주정보산업기구(ASOCIO)의 각국 대표들이 국내 보안솔루션 업체인 시스원의 전시장을 방문했다. 아소시오 관계자가 시스원의 출입국시스템을 체험해보고 있다. 시스원 제공

아시아 대양주 24개국 ICT 산업협·단체들로 구성된 아시아대양주정보산업기구(ASOCIO, 이하 아소시오)의 각국 대표들이 국내 보안솔루션 업체인 시스원의 전시장을 방문했다.

16일 시스원(대표 이갑수)은 아소시오 대표 12명이 자사 제품 전시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시스원 창업자인 이주용 회장이 아소시스 어워드를 수상하게 된 것을 기념해 진행됐다. 아소시오의 각국 대표들은 전시관에서 한국 출입국관리시스템의 발전역사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스원의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직접 사용했다. 이날 시스원이 소개한 출입국관리시스템은 출입국심사, 자동출입국심사대, 외국인관리, 바이오정보관리, 사전승객정보관리 시스템과 출입국시스템 장비로 이루어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포함하는 출입국관리시스템 패키지다. 현재 전국의 주요 공항과 항만에 구축돼 출입국심사에 이용되고 있다.

이에 아소시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 로저 챗맨은 "시스원의 기술은 인상적이었다"며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에는 이러한 기술이 없으며, 향후 도입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스원 관계자는 "여행객이 자사의 센트리(Sentry)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하면 여행객 1인당 평균 약 12초 정도의 시간이 소요돼 기존 출입국 카운터에서 심사관을 통해 심사받던 것보다 심사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며 "중남미,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에서 꾸준히 시스템 관련 문의가 들어오고 있어 향후 이들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소시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IT기업·단체의 연합체로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5300여개 IT기업 및 단체들이 회원으로 소속돼 있다. 매년 업무 협력와 정보교환을 위해 회의를 진행하는데, 올해 서울에서 정기회의가 진행됐다.

송혜리기자 s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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