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오는 20일까지 2016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96명을 모집한다. 구로구는 미취업 청년, 단기 실업 저소득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훈련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민간부문으로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

모집분야는 ▲환경정화사업 ▲사회복지보조 ▲행정업무보조 ▲기타사업 등 4개 분야 68개다. 특수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운영 도우미와 외국인 민원 통·번역을 위한 동주민센터 외국인 민원안내가 신규 선정됐다. 취업상담 창구와 동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 안내도 지난해에 이어 계속 실시된다.

신청자격은 사업 시작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구로구민으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이 ▲행정기관이 인정한 기관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한 이 ▲신청자 본인 및 배우자, 가족 재산의 합이 2억원 이하인 이다. 단 만 39세 이하 청년층 신청자는 재산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사업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조건은 1일 5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되, 65세 이상 참여자는 1일 3시간씩 주 15시간 근무하게 된다.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되며, 참여자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안전교육, 심폐소생술교육, 건강진단 등을 실시한다.

구로구는 참여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취업상담, 취업박람회 소개, 직업훈련 참여지원과 취업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참여 희망자는 공공근로신청서, 정보제공 동의서, 구직등록필증,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의 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재산과 소득 조회 등을 거쳐 최종 참여자를 확정하고, 오는 6월 말 각 사업 부서가 개인별로 통지할 계획이다. 문의, 구로구청 일자리지원과 860-2044.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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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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