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iOS 이용자 모두 참여 가능하며 별도의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오늘(16일) 오후부터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드라이버는 사전 예약을 신청한 이용자 전원에게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티키몬스터랩 오피스라이프'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카카오드라이버가 출시되면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출시 소식과 함께 특별한 혜택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카카오드라이버의 기능과 정책을 안내한다. 편리한 호출과 길안내, 합리적인 요금제와 결제 시스템, 이용자가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주환 카카오 O2O 사업부문 총괄 부사장은 "카카오드라이버는 대리운전 이용자들이 느끼던 불편과 불안감을 모바일 혁신을 통해 해소하고자 한다"며 "누구나 믿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드라이버는 상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9일부터 사내 임직원과 일부 기사회원을 대상으로 최종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정식 출시 시점의 기사회원은 약 4만~5만명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전국 대리운전기사의 30%를 웃도는 수준이다. 정채희기자 poof34@dt.co.kr

카카오가 16일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카카오 제공>
카카오가 16일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카카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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