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안전은 가족의 행복!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진행
감염병, 대형화재사고 등 재난에 대한 대응을 위해 범부처 차원의 훈련이 진행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대규모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되며, 올해는 '나의 안전은 가족의 행복!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다양한 훈련이 실시된다.

안전처는 대형화재사고·민방공 대피훈련 등, 환경부는 유해 화학물질 유출사고 등, 국토부는 도로터널 화재사고 등 대응 훈련을 진행하고 복지부는 유관기관으로 참여해 협업분야인 의료·방역 지원 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 복지부는 오는 19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보건의료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복지부 장관이 훈련에 직접 참여하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앙사고수습본부·지역사고수습본부 간 역할을 긴밀히 연계하고, 국립중앙의료원 및 3개의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이 참여해 보고 및 출동체계를 실제 현장훈련을 통해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훈련기간 동안에는 '복지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인터넷·전광판 등 여러 홍보매체를 활용해 복지부의 안전한국 훈련 취지 및 비상진료체계 등을 홍보하고, 병문안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병문안 기준 권고문, 포스터 등을 환자수칙 게시판 등에 부착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재난발생 대비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배너(보건복지부 제공)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배너(보건복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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