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업무 환경에서 문서 보안이 중요해지면서 중요 문서를 관리하는 업체에서 문서중앙화 솔루션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10일 협업 솔루션 전문 기업 사이버다임(대표 김경채)은 최근 20여 개 사에 문서중앙화 시스템 '클라우디움' 납품 했다고 밝혔다. 납품회사는 동인중공업, 삼우, 성도이엔지, 포레스코, 이코넥스, 신화로직스 등으로 이 중 80%는 설계 도면을 다루는 제조업체다.

클라우디움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일체형 문서중앙화 시스템으로 업무 중 발생하는 모든 산출물을 암호화해 중앙 서버에 통합 관리한다. 문제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과 추적이 가능한 이력관리, 사용자와 폴더 별 권한 제어, 외부 반출 프로세스, 워터마킹 등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보안 기능은 제품 도면이나 설계도 등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유용하다.

도면이 완성될 까지 모든 버전을 자동으로 백업해주는 버전 관리 기능은 파일 유실로 인한 피해 가능성도 차단한다.

사이버다임 측은 "최근 랜섬웨어에 감염되어 로컬 PC 내 문서가 암호화되거나, 담당자 퇴직으로 인해 주요 문서가 유실된 경우를 경험한 제조업체의 제품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외부 사이버 공격이 나날이 정교해지고 내부자에 의한 유출 또한 증대되는 만큼 기업의 보안 역량 강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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