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CJ그룹 직원들이 서울 신당5동 엘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공부방 선생님들에게 스승의날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CJ그룹 제공
지난 11일 CJ그룹 직원들이 서울 신당5동 엘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공부방 선생님들에게 스승의날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CJ그룹 제공

CJ그룹이 스승의 날을 앞두고 전국 공부방(지역아동센터·그룹홈) 선생님을 지원한다.

CJ그룹의 교육지원 사회공헌사업인 CJ도너스캠프는 전국 4037개 공부방 선생님들에게 오는 15일까지 홍삼 건강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아울러 오는 14일에는 700여명의 공부방 선생님을 부산·인천·대전·대구·광주·제주 지역 CGV 상영관으로 초청해 영화 '4등'(정지우 감독) 관람 기회를 준다.

서울에서는 지난달 문을 연 'CJ아지트 대학로' 공연장에 총 80명을 초청해 연극 '핑키와 그랑죠'(CJ문화재단 창작지원 작품)을 관람한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 "10년 이상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아이들뿐 아니라 공부방 선생님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응원이 부족함을 느낄 때가 많았다"며 "어려운 업무환경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아동교육복지를 위해 힘쓰는 공부방 선생님들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스승의 날 후원 행사를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CJ그룹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CJ도너스캠프 스승의 날 행사 외에도 그룹 차원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4일에는 130여명의 임직원들이 수도권 45개 공부방의 500여명의 아동을 만나 같이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교감하는 어린이날 파티를 진행했다.

오는 19일과 27일에는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치료교육기관인 홀트학교에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문화 나들이·운동회를 도울 계획이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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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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