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업체에 설비·기술 지원
제조·사업 확장 기회도 마련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30억원을 출연해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을 설립한 데 이어 충북지역 11개 화장품 업체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은 충북 소재 114개 화장품 업체에 '제1회 신기술 제안회' 참여를 제안, 화장품 업체가 보유한 기술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왔다. 심사는 재단 이사진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충북도청, 도내 교수진 등 전문가로 구성해 기술의 차별성, 가치, 사업성 등을 평가했다.
재단은 신공정·제조기술을 개발했으나 설비투자가 어려운 기업에 설비를 지원하고 새로운 소재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유용성 평가를 해준다. 또 경쟁력 있는 제품라인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제품의 완성도가 부족해 사업실적이 미비한 기업에 대해 제조공정 완성도를 높여주고 사업확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심사를 거쳐 선정한 11개 업체 15건의 기술에 대한 구체적 지원계획을 마련했다.
특수충진설비로 공정 효율화를 이룬 HP&C, 신공법 마스크 제조기술을 개발한 화니핀코리아에 대해 생산설비를 지원하고, 친환경 허브재배 및 제조기술을 통해 제품라인을 보유한 에코힐링에는 양산설비를 지원한다. 또 천연 나노셀룰로오스 소재 응용 기술, 변색제어·색조화장품용 소재기술, 온천수 추출공법기술 등 신소재 기술을 제안한 8개사 12개 기술에 대해 6월까지 효능검증 지원하고 사업화를 추진한다.
이천구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 이사장은 "충북 소재 화장품 기업의 기술 차별화를 돕고 성장의 조력자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도 협업해 중소 화장품 전문기업과 인재를 육성, 향후 충북도를 화장품 연구·생산·판매의 거점지역으로 만들어 K뷰티의 글로벌 진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기자 mypark@
제조·사업 확장 기회도 마련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30억원을 출연해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을 설립한 데 이어 충북지역 11개 화장품 업체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은 충북 소재 114개 화장품 업체에 '제1회 신기술 제안회' 참여를 제안, 화장품 업체가 보유한 기술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왔다. 심사는 재단 이사진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충북도청, 도내 교수진 등 전문가로 구성해 기술의 차별성, 가치, 사업성 등을 평가했다.
재단은 신공정·제조기술을 개발했으나 설비투자가 어려운 기업에 설비를 지원하고 새로운 소재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유용성 평가를 해준다. 또 경쟁력 있는 제품라인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제품의 완성도가 부족해 사업실적이 미비한 기업에 대해 제조공정 완성도를 높여주고 사업확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심사를 거쳐 선정한 11개 업체 15건의 기술에 대한 구체적 지원계획을 마련했다.
이천구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 이사장은 "충북 소재 화장품 기업의 기술 차별화를 돕고 성장의 조력자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도 협업해 중소 화장품 전문기업과 인재를 육성, 향후 충북도를 화장품 연구·생산·판매의 거점지역으로 만들어 K뷰티의 글로벌 진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기자 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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