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황민규 기자] 샌디스크는 아이폰·아이패드용 모바일 플래시 드라이브 신제품 'iX팬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대 128GB 용량을 쉽고 빠르게 아이폰·아이패드에 추가할 수 있는 제품이다.
11일 서울 역삼동 아세아타워에서 열린 샌디스크 신제품 기자간담회에서 심영철 샌디스크코리아 본부장은 "70% 이상의 아이폰 사용자가 아이폰의 파일들을 다른 저장 공간으로 전송한다"며 "샌디스크의 모바일 저장 솔루션 제품군은 저장 용량을 즉시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iX팬드 플래시 드라이브로 사용자들은 아이폰으로 좋아하는 것을 촬영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어디로 어떻게 옮길 지에 대한 고민은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제품은 애플용 라이트닝(Lightning) 커넥터와 USB 3.0 커넥터를 탑재해 사용자들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저장된 파일을 맥, PC로 사진과 동영상을 빠르고 쉽게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래시드라이브에 카메라롤, 연락처를 자동으로 백업할 수 있으며 다양한 포맷의 동영상을 드라이브에서 바로 시청할 수 있다. 암호화 소프트웨어도 포함돼 파일을 암호화해 보호할 수 있으며 장치에 있는 민감한 파일은 보호하면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게 지원한다.
황민규기자 hmg815@dt.co.kr
샌디스크는 아이폰·아이패드용 모바일 플래시 드라이브 신제품 'iX팬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샌디스크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