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6원 넘게 올랐다. 국제유가가 하락했고 미국의 지역 연방은행장이 '6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발언을 내놓은 것 등의 영향을 받았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8원 오른 1172.6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14.69포인트(0.75%) 상승한 1982.50에, 코스닥은 8.41포인트(1.22%) 상승한 700.23로 마감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명동 KEB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유동일기자 eddie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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