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가 들어서는 동문동은 관공서 밀집 지역으로 주거선호도가 높다. 또한 서산지역은 2020년까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10만여 명이 넘는 고용인구가 창출되며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는 게 한화건설의 설명이다.
단지는 서산 도심권과 약 5분 거리에 있다. 지방도(649번)와 국도(29번, 32번)를 통해 당진, 태안, 대산, 홍성 등 인근지역 진출입이 쉽고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서산테크노벨리, 일반산업단지 등으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내년 성연-음암간 신설도로가 개통되면 인근 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은 개선된다. 서산시청이 가깝고 부춘산체육공원, 을음산공원 등이 가깝다.
동문동은 학군 선호도가 높다. 일대 명문학교인 서령중·고교가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동문초교, 서동초교, 서산시립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등이 있다.
전 세대 남향 배치했으며 전용면적 84㎡이하로 구성됐다. 단지 중앙에는 하늘광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어린이집,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주민편의시설과 공용공간을 갖추고 있다. 아동돌보미 센터, 공부방 등도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서산시 예천동 23-20번지(중앙호수공원 인근)에 있다. 청약은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가 실시된다.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며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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