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투나잇 앱 이미지
세일투나잇 앱 이미지
종합타임커머스 앱인 '세일투나잇'이 당일 빈 숙소나 빈 좌석 등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넘어 해외 호텔에 대한 예약까지 가능한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했다고 10일 밝혔다.

타임커머스는 이벤트와 상품을 판매 시간을 짧게 예고한 후 해당 시간대에 할인판매하는 마케팅이다.

세일투나잇은 현재 숙박 위주인 다른 타임커머스 앱과는 달리 고객의 여가활동 접점에 닿아 있는 영화, 공연, 외식 등을 5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세일투나잇 마케팅 관계자는 "핫딜노마드족의 증가로 작년 동기 대비 소비자 이용건수가 약 70% 늘었다"며 "숙박이나 외식, 항공권, KTX, 공연, 영화, 뷰티 등을 이 앱 하나로 모두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광태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