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다이슨)
(자료제공=다이슨)
미세먼지 입자가 머리카락의 1/5정도라면 초미세먼지 입자는 1/20 정도로 매우 작다. 때문에 초미세먼지는 호흡기는 물론 피부로 직접 침투도 가능해 각종 알레르기 및 질병의 원인이 된다.

요즘 잦은 비로 인해 미세먼지에서 안전해 졌나 하는 찰나, 오늘 오전(10일) SBS 모닝와이드 에서는 가정 내에 발생하는 미세먼지 수치와 그 대처법에 대해서 소개했다.

모닝와이드 방송에 따르면 가정에서 측정한 실내 미세먼지 수치가 외부수치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초미세먼지가 창문을 닫아도 유입이 되며 가정 내에서 청소 및 음식 조리로 인한 초미세먼지 발생 때문 이라고 한다.

방송에서는 이런 건강에 치명적인 초미세먼지를 청소기 하나로 간단히 퇴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했다. 소개 된 방법으로는 소금을 문질러 진공청소기로 흡입하는 방법과 신문지와 청소기를 활용해 방충망 청소법이 있다.

또한 효과적인 공기청정기 사용법에 대해서도 소개됐는데 공기청정기는 한 곳에 오래 두기 보다는 각 방마다 1~2시간씩 이동해 가며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음식 조리 시에는 주방에서의 이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소개된 제품으로는 다이슨 무선청소기로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까지 잡아내며 알레르기 유발물질과 박테리아까지 잡아내는 청소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고효율의 포스트 모터 필터가 사람이 숨 쉬는 공기보다 더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기 때문에 청소를 하면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고 한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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