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평동 일대에서 약 10년 만에 처음 공급되는 단지다. 지하철 분당선 가천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잠실역까지 18분, 선릉역까지 22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서울 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과 주요 도심으로 진출이 쉽다.
서울 강남권과 가까워 송파 롯데월드, 가락시장, 위례 가든파이브 등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는 이마트와 모란시장, 수정구청 등이 있다. 단지에서 반경 1㎞ 안에 성남서초, 태평초, 성남여중 등이 있으며 성남 수정구 학원가도 밀집해 있다.
단지 내 녹지 면적은 약 5500㎡로 대지면적의 31%에 해당한다. 영장근린공원과 연계 조성돼 공원의 족구장, 배드민턴 클럽, 놀이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 일대에 이달 문을 연다.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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