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무풍냉방 기능 탑재한 무풍에어컨 Q9500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무풍냉방 기능 탑재한 무풍에어컨 Q9500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여름가전 성수기를 맞아 '무풍냉방' 기능을 탑재한 무풍에어컨 Q9500의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광고로 출시 4개월만에 국내 시장 판매량 6만대를 돌파한 무풍에어컨의 판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연아가 출연하는 이번 TV 광고는 에어컨은 틀었지만 찬바람을 걱정하는 아기 부모, 한여름에도 재채기하는 중년 아버지, 전기료 걱정에 더워도 참는 어머니의 모습 등을 연출해 무풍에어컨의 장점을 강조한다.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은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갖춰 더운 여름에도 전기요금을 덜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바람문이 모두 닫히는 무풍냉방 모드에서는 최대 85%까지 전기 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다.

황민규기자 hmg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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