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2016년도 1분기 실적<자료: 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 2016년도 1분기 실적<자료: 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올해 1분기 매출 168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5.4%, 영업이익은 57.0% 하락했다. 당기순이익은 51.6% 감소했다.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8.2%, 당기순이익은 50.3% 증가했다.

'애니팡', '애니팡2', '애니팡 사천성', '아쿠아스토리' 등 기존 장기 흥행 게임들이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고, '상하이 애니팡', '애니팡 맞고' 등 신작들의 실적이 매출에 기여하면서 직전분기보다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회사는 이달부터 '애니팡2 글로벌'(가칭), '애니팡3'(가칭), '애니팡 포커'(가칭) 등 6종의 신작을 국내외에 출시할 계획이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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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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