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충청남도 천안시에 소재한 박문수 사적지에서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청렴포럼 회원들이 현장체험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제공
지난 4일 충청남도 천안시에 소재한 박문수 사적지에서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청렴포럼 회원들이 현장체험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제공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센터장 이상홍)는 지난 4일 조선시대 청백리인 어사 박문수 사적지(충청남도 천안시)를 돌아보고 현장 체험과 환경보호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센터 직원들이 반부패 청렴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청렴포럼에서 진행됐다.

반부패 청렴 현장 체험은 박문수 어사 성장배경과 어사 활동상황 등에 대한 현지교육을 통해 투명한 사업 지원과 청렴활동을 연계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에 참석한 센터 임직원들은 정보통신기술(ICT) 혁신을 지원함에 있어 전문적이고 공정하며 투명한 사업수행으로 직장과 사회생활에서 국민행복을 조기에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청렴포럼은 직원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해 5월 출범했으며, 매년 국립현충원에서 나라사랑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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