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건강식품 브랜드 버팔로MS, 2016 머슬매니아 그랑프리 배출

남성건강식품 전문브랜드 버팔로MS (대표 이승윤)가 '2016 머슬매니아X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그랑프리를 배출했다.

버팔로MS에서 후원하고 있는 김일환 선수(소속 팀혼)는 600여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4월 29~30일 양일간 치뤄진 2016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29일 남자 머슬부문 -90kg급 1위에 이어 30일 각 체급 1위 선수들끼리 겨루는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당당하게 그랑프리로 선정되며 머슬마니아 프로 자격 획득 및 2016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버팔로MS는 국내 최초로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은 파워버프S를 출시 당시부터 김일환 선수를 비롯해 소속팀 선수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해왔다. 2016 머슬매니아 대회를 앞두고는 올 봄 버팔로MS에서 프랑스 넥시라사의 독점 생산 원료인 비니트록스(Vinitrox)와 세렌조 (Serenzo)를 성분으로 새로 출시한 프리미엄 제품인 '비거록스'를 복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강력한 혈관 내 산화질소 발생 극대화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비니트록스와 스트레스 감소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 해외에서는 남성갱년기 치료제 및 우울증 치료 성분으로도 많이 사용되는 세렌조를 주성분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은 비거록스가 국내 최초이며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등록은 물론 해외 수출을 위해 미국 FDA 승인까지 마친 제품이다.

김일환 선수는 머슬매니아 그랑프리 수상 직후 "수상경력 하나 없던 무명선수 시절부터 저를 비롯한 팀 내 선수들에게 후원을 아끼지 않아 주신 버팔로MS에 감사하며 파워버프S와 비거록스를 통해 운동능력 향상은 물론 지구력 강화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 운동능력만큼이나 중요한 회복능력이 점차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고 대회 전 체중관리와 수분조절 등으로 인한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30대 후반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젊은 선수들과 경쟁하며 1년 반이라는 단시간에 무명선수에서 그랑프리라는 자리에 오르기까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던 제품"이라고 말했다.

버팔로MS 측은 "우선 후원하고 있는 선수가 2016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그랑프리라는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되어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한다. 파워버프S나 비거록스는 일반인은 물론 훨씬 강력한 기능과 효과를 필요로 하는 운동선수들도 충분히 체감할 수 있도록 좋은 성분에 대한 투자와 오랜 연구를 통해 태어난 제품들이다. 현재 보디빌딩 선수들 외에도 리우올림픽을 앞둔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후원을 하고 있다. 제품의 효과를 떠나 선수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언제나 최상의 성적을 거두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일환 프로는 오는 1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6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대한민국 대표선수로 출전한다.

cskim@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