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와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올림푸스한국과 열린의사회는 이달 29일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근덕면 복지회관 방문을 시작으로 매년 4회 이상 전국 농어촌, 낙도, 독거노인 및 장애인 시설 등 의료 손길이 잘 미치지 않는 지역과 대상을 직접 찾아가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장수를 기원하는 영정사진을 찍고 희망을 상징하는 블루리본을 단 액자에 넣어 증정하는 '블루리본 프로젝트'도 현장에서 함께 진행된다. 올림푸스한국이 2013년부터 진행해온 블루리본 프로젝트에는 회사 임직원이 자원봉사로 진행을 돕고 프로 사진작가와 한복 디자이너, 헤어 및 메이크업 아이트스들이 재능기부로 함께 참여한다.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대표는 "올림푸스한국은 혁신적인 의료 기기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열린의사회는 외교통상부 산하 비영리 민간단체로 1997년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설립한 후 상설 무료진료소 운영, 농어촌 순회진료, 장애인·노인시설 방문진료, 저개발국가 해외의료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남도영기자 namdo0@dt.co.kr
3일 올림푸스한국 서울사옥에서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대표(왼쪽)와 고병석 열린의사회 이사장이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올림푸스한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