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구분야에도 특허출원 바람이 불고 있다. 경쟁력 있는 완구를 만들기 위한 기술개발 노력과 함께 이를 특허로 확보하기 위한 업체 간 경쟁이 활기를 띠고 있다.
3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06∼2015년) 완구분야의 특허출원건수는 모두 2394건으로 집계됐다. 연평균 239건의 특허가 출원되고 있는 셈이다.
연도별로는 2011년 244건, 2012년 289건, 2013년 307건, 2014년 243건, 2015년 277건으로 꾸준한 출원 증가세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출원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지난 10년 간 출원된 전체 출원량 2394건 중 내국인 출원이 2203건(92%)으로 외국인 출원 191건(8%)을 크게 앞질렀다. 다출원 기업은 다카라코미(31건), 반다이(26건), 짐월드(26건), 레고에이에스(25건), 오르다코리아(11건) 등의 순이었다.
이 가운데 국내 완구업체인 손오공의 '터닝메카드(로봇변신장난감)'는 특허를 무기로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장난감으로 인기를 모아 미국, 중국 등 8개국에 특허출원되는 등 해외 진출에도 나섰다.
고준석 특허청 주거생활심사과장은 "터닝메카드처럼 완구분야도 성장하려면 꾸준한 기술개발과 국내외에서 다양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3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06∼2015년) 완구분야의 특허출원건수는 모두 2394건으로 집계됐다. 연평균 239건의 특허가 출원되고 있는 셈이다.
연도별로는 2011년 244건, 2012년 289건, 2013년 307건, 2014년 243건, 2015년 277건으로 꾸준한 출원 증가세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출원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지난 10년 간 출원된 전체 출원량 2394건 중 내국인 출원이 2203건(92%)으로 외국인 출원 191건(8%)을 크게 앞질렀다. 다출원 기업은 다카라코미(31건), 반다이(26건), 짐월드(26건), 레고에이에스(25건), 오르다코리아(11건) 등의 순이었다.
이 가운데 국내 완구업체인 손오공의 '터닝메카드(로봇변신장난감)'는 특허를 무기로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장난감으로 인기를 모아 미국, 중국 등 8개국에 특허출원되는 등 해외 진출에도 나섰다.
고준석 특허청 주거생활심사과장은 "터닝메카드처럼 완구분야도 성장하려면 꾸준한 기술개발과 국내외에서 다양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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