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지난달 29일 솔로몬계열 저축은행 파산재단의 담보 선박(인터 프라이드호)을 중국 푸지앤오션에 매각해 미화 291만달러(한화 33억원) 회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예보는 부산 및 솔로몬계열 저축은행의 대출담보·선박펀드 관련 선박 16척을 모두 매각해 총 2593억원을 회수했다.
예보 관계자는 "저축은행 관련 자산의 효율적인 매각을 통해 부실저축은행 예금자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이로써 예보는 부산 및 솔로몬계열 저축은행의 대출담보·선박펀드 관련 선박 16척을 모두 매각해 총 2593억원을 회수했다.
예보 관계자는 "저축은행 관련 자산의 효율적인 매각을 통해 부실저축은행 예금자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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