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는 1만원 이상 5만원 미만, 코스닥시장은 5000원 이상 1만원 미만의 가격대에 가장 많은 상장종목이 분포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시장멸 상장 종목의 가격대별 분포를 조사한 결과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1만원 이상 5만원 미만 가격대의 상장종목이 249종목으로 전체 32.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5000원 이상 1만원 미만의 종목이 319종목으로 27.8%를 차지했다.
특히 코스닥시장의 경우 5000원 이상 종목의 비중이 지난해 말 626종목에서 지난달 28일 기준 662종목으로 36종목 늘었다.
한편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모두 최하위 가격대의 상장종목 평균 주가 등락률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1000원 미만의 종목은 -8.4%, 코스닥시장은 -6.5%였다. 김유정기자 clickyj@dt.co.kr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시장멸 상장 종목의 가격대별 분포를 조사한 결과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1만원 이상 5만원 미만 가격대의 상장종목이 249종목으로 전체 32.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5000원 이상 1만원 미만의 종목이 319종목으로 27.8%를 차지했다.
특히 코스닥시장의 경우 5000원 이상 종목의 비중이 지난해 말 626종목에서 지난달 28일 기준 662종목으로 36종목 늘었다.
한편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모두 최하위 가격대의 상장종목 평균 주가 등락률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1000원 미만의 종목은 -8.4%, 코스닥시장은 -6.5%였다. 김유정기자 clicky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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