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부터 나흘 간 중국 상하이 푸동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16' 전시회에 설치한 롯데케미칼의 부스 조감도. <롯데케미칼 제공>
25일(현지시간)부터 나흘 간 중국 상하이 푸동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16' 전시회에 설치한 롯데케미칼의 부스 조감도. <롯데케미칼 제공>
[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롯데케미칼은 2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푸동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롯데케미칼을 비롯해 LG화학, SK종합화학 등 국내 주요 석유화학업체를 비롯해 엑손모빌, 듀폰, 바스프, 다우 등 33개국에서 3000여개의 업체들이 참가한다.

롯데케미칼은 기차 한량을 보는 듯한 사각형 박스 형태의 전시공간을 구성해 친환경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녹색과 깨끗한 경영철학을 드러내는 흰색을 조화롭게 사용했다. 이어 총 9개의 존으로 나눠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인트라도'의 카본 프레임과 다양한 경량화 소재, 생분해성 제품, 특수 고무 제품 등을 소개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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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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