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5일 동안 서울시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5세대(G)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제회의인 'IWPC 5G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IWPC(International Wireless Industry Consortium)는 지난 1998년 반도체 개발 및 제조기술 산업화를 위해 설립된 컨소시엄으로서 현재는 무선통신 관련 전반적인 기술로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KT는 이번 회의를 IWPC 사무국의 요청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차이나 모바일과 스프린트, 화웨이를 비롯해 삼성, 에릭슨, 노키아, 인텔 등 50여개 업체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5G 시스템과 단말 개발부터 계측장비, 초고주파 대역 부품·소자수급, 사용자 체감형 서비스 개발까지 생태계와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KT는 이번 워크숍에서 5G 조기 상용화를 위한 실질적인 기술개발 로드맵과 글로벌 활동계획을 소개할 계획이다.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부사장)은 "이번 IWPC 워크숍은 2020년 5G 상용화와 생태계 조성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를 기회로 5G 생태계 리더십을 확고히 하겠다" 말했다. 박지성기자 jspark@dt.co.kr
IWPC(International Wireless Industry Consortium)는 지난 1998년 반도체 개발 및 제조기술 산업화를 위해 설립된 컨소시엄으로서 현재는 무선통신 관련 전반적인 기술로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KT는 이번 회의를 IWPC 사무국의 요청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차이나 모바일과 스프린트, 화웨이를 비롯해 삼성, 에릭슨, 노키아, 인텔 등 50여개 업체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5G 시스템과 단말 개발부터 계측장비, 초고주파 대역 부품·소자수급, 사용자 체감형 서비스 개발까지 생태계와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KT는 이번 워크숍에서 5G 조기 상용화를 위한 실질적인 기술개발 로드맵과 글로벌 활동계획을 소개할 계획이다.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부사장)은 "이번 IWPC 워크숍은 2020년 5G 상용화와 생태계 조성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를 기회로 5G 생태계 리더십을 확고히 하겠다" 말했다. 박지성기자 j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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