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상형·3면 발코니 … 넓은 테라스 공간 제공
단지앞 GTX킨텍스역 개통 예정
서울 삼성역까지 23분으로 단축
혁신평면설계 '티하우스' 눈길



일산에서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부상한 킨텍스 일대에 2200가구 규모의 대형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GS건설·포스코건설·현대건설은 지난 22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 M1∼3블록에 짓는 '킨텍스 원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킨텍스 원시티는 지하 3층∼지상 49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48㎡ 아파트 2038가구와 전용 84㎡ 오피스텔 170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 바로 앞에는 2019년 착공예정인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시발역인 킨텍스역이 들어서 서울 삼성역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1시간 24분에서 23분으로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또 주변에는 한류월드의 핵심 사업인 K-컬처밸리 조성 계획에 따라 테마파크, 호텔, 융복합공연장, 상업시설 등이 지어진다. 반경 1㎞ 이내에는 킨텍스전시장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원마운트, 아쿠아플래넷, 롯데빅마켓,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각 가구에서는 한강과 일산호수공원을 바라볼 수 있다.

단지에는 3개 대형 건설사의 주택 노하우가 담긴 혁신평면 설계인 '티하우스(T-House)'를 적용한다. 모든 가구는 채광과 통풍력을 높이기 위해 판상형 구조로 짓고 3면 발코니를 비롯해 넓은 테라스 공간을 제공한다. 스카이가든으로 붙여진 중정형 테라스는 방과 거실, 주방 등의 사이에 테라스를 배치하는 형태로 약 12㎡ 넓이로 침실 1개 정도의 면적을 제공한다. 알파룸과 베타룸을 제공해 입주자의 생애주기에 따라 방을 최대 5개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정명기 GS건설 분양소장은 "일산의 새로운 고급주거지인 킨텍스 일대에 들어서는 한편 한류월드 개발과 GTX 개통 예정 등 대형 개발 호재 중심에 있어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