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0원 이상 올라 나흘 만에 다시 1140원대에 진입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1143.1원으로 전날보다 10.2원이나 올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7.6원 오른 1140.5원에 개장했다.
전날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금리 추가 인하 등의 추가 부양책을 사용할 수 있다고 시사하면서 역외 시장부터 원화 약세가 나타났다.
국제유가가 다시 하락하면서 국제금융시장에서의 위험투자 심리도 위축돼 달러화 강세가 이어졌다.
다음 주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기준금리 인상 신호가 강해질 수 있다는 경계감도 확산해 원·달러 환율을 끌어올렸다. 특히 26일부터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얼마나 매파(금리인상 선호)적인 입장이 나오느냐에 따라 다음 주 원·달러 환율의 방향성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문혜원기자 hmoon3@dt.co.kr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1143.1원으로 전날보다 10.2원이나 올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7.6원 오른 1140.5원에 개장했다.
전날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금리 추가 인하 등의 추가 부양책을 사용할 수 있다고 시사하면서 역외 시장부터 원화 약세가 나타났다.
국제유가가 다시 하락하면서 국제금융시장에서의 위험투자 심리도 위축돼 달러화 강세가 이어졌다.
다음 주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기준금리 인상 신호가 강해질 수 있다는 경계감도 확산해 원·달러 환율을 끌어올렸다. 특히 26일부터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얼마나 매파(금리인상 선호)적인 입장이 나오느냐에 따라 다음 주 원·달러 환율의 방향성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문혜원기자 hmoon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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