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서울 남산국악당 체험실에서 전통문화예술교육사업인 '한화예술더하기' 사회공헌 활동에 참석한 한화그룹 임직원 봉사자들과 아동들이 가야금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한화그룹 제공>
지난 21일 서울 남산국악당 체험실에서 전통문화예술교육사업인 '한화예술더하기' 사회공헌 활동에 참석한 한화그룹 임직원 봉사자들과 아동들이 가야금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한화그룹 제공>
[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한화그룹은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과 청소년, 임직원 봉사자, 복지기관, 예술강사의 만족도와 성과 등을 설문조사 한 결과 전통문화예술 인식 선호와 문화적 다양성 관심 등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메세나협회가 전문 연구진과 함께 진행한 이 설문에는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아동 121명과 한화그룹 임직원 340명, 협력기관 실무자 30명, 예술강사 37명 등이 참여했고, 지난해 처음 실행한 '찾아가는 예술교실' 참가자 785명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참여 아동들은 인성과 정서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고 프로그램 참여 전보다 전통문화예술 인식 선호(3.50→3.79, 5점 만점), 문화적 다양성 관심, 다문화 인지태도, 공동체 의식(3.84→4.15, 5점 만점) 등이 향상했다고 한화그룹 측은 설명했다.

참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전체적으로 높은 수준의 전통문화교육 프로그램 만족도(5.75, 7점 만점)를 보였다. 또 봉사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 인식 수준이 높을수록 조직에 대한 신뢰도와 조직 자부심도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성과 분석을 한 임승희 수원대 교수는 "아동과 한화 임직원, 협력기관 실무자들의 전통문화예술과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관심과 수용도가 높아졌다"며 "예술강사들의 고용안정과 경력 개발에도 이바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한화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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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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