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집단 민사 손해배상 소송을 추진한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오는 24일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총회를 열어 집단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논의하고 소송인단을 꾸릴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소송 주체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중 개인적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각각 사용한 제품의 제조사 및 판매사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며 옥시레킷벤키저·롯데마트 등 국내외 제조사 및 판매사가 모두 포함된다.

박미영기자 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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