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지난 19일 경기도 가평 쁘띠프랑스에서 현대오일뱅크가 주최한 장애인 사우 가족 봄나들이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제공>
지난 19일 경기도 가평 쁘띠프랑스에서 현대오일뱅크가 주최한 장애인 사우 가족 봄나들이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제공>
[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19일 전국 직영주유소 세차도우미로 근무중인 장애인 사우와 가족들을 초청해 봄 나들이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 30여명은 가평 쁘띠프랑스를 방문하고 산악바이크를 타는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행사에 참가한 이수용씨는 "일년에 한 번 비슷한 환경의 가족들을 만나 안부를 묻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런 만남이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는 2003년부터 한국장애인 고용 공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중증장애인 40여명을 직영주유소 세차 직원으로 채용해 현재 21명이 10년 이상 장기근속 중이다.

이영우 현대오일뱅크 사회공헌팀 상무는 "단기적인 지원보다는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애인 사우들이 최대한 오래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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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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