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분기 임원·본부장 워크숍 행사의 하나로 조용병 행장 등 임원·본부장 90여명이 15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굴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광명동굴은 일제강점기에 개발된 광산으로 1972년 폐광돼 버려져 있었으나, 2011년 광명시에서 매입해 문화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파크로 개발됐다. 이날 행사에서 조 행장은 "광명동굴의 사례를 보듯 생각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이용자들에게 계속 선택받고 성장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하자"고 말했다. 조 행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임원·본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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