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이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도시에 살고 있는 이용자들에게 농촌과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도농협동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농촌체험행사는 딸기 따기 등 농산물 수확체험과 청국장과 손두부·고구마묵 만들기 등 농산물을 이용한 먹거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평소 농촌을 체험할 기회가 많지 않은 이용자들에게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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