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모바일 보안 솔루션인 '녹스(KNOX)'가 가트너가 최근 발행한 '2016 모바일 기기 보안 플랫폼 비교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가트너는 해당 보고서에서 핵심 운영체제(OS)에 기반한 총 13개의 모바일 보안 솔루션을 20여개 이상의 항목에 걸쳐 비교 평가했다.
가트너는 보고서를 통해 "이번 평가는 모바일 기기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보안 관련 사항에 집중해 비교 평가했다"며 "삼성전자의 녹스가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삼성전자의 최신 모바일 보안 플랫폼 '녹스 2.6'은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오늘날 모바일 환경에서 데이터와 개인정보보호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현재 삼성 녹스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기에 탑재돼 가장 강력한 성능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세정기자 sjpark@dt.co.kr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S7엣지에서 삼성전자 모바일 보안 솔루션인 '녹스 2.6'을 사용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가트너는 해당 보고서에서 핵심 운영체제(OS)에 기반한 총 13개의 모바일 보안 솔루션을 20여개 이상의 항목에 걸쳐 비교 평가했다.
가트너는 보고서를 통해 "이번 평가는 모바일 기기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보안 관련 사항에 집중해 비교 평가했다"며 "삼성전자의 녹스가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삼성전자의 최신 모바일 보안 플랫폼 '녹스 2.6'은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오늘날 모바일 환경에서 데이터와 개인정보보호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현재 삼성 녹스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기에 탑재돼 가장 강력한 성능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세정기자 sj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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