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삼성동 한국오라클 본사에서 김문겸 클라우드 사업단장이 '세일즈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오라클 제공
날로 복잡해지는 영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들이 영업사원, 업무 관리를 위해 클라우드 솔루션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12일 한국오라클(대표 김형래)은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 솔루션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 회사는 최근 영업 중심 기업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있으며, 플로우테크, 한솔로지스틱스, 넥센타이어, ADT캡스 등이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국오라클은 인터넷을 통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많아져, 기업들 경쟁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2000년대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을 도입했던 기업들이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맞춰 영업점접을 최대한 확장해 실적과 연계시키기 위해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하는 추세라고 강조했다.
배상근 한국오라클 상무는 "기업들이 영업사원과 방식을 관리하던 형태에서 실제 영업 실적을 높일 수 있는 방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국내 기업들이 클라우드 솔루션 도입을 통해 영업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접점을 20%에서 최대 45%까지 확장해 실제 수익을 창출하는데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문겸 한국오라클 클라우드 사업 총괄단장은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회사의 영업 관련 솔루션 부문이 2년간 200% 성장했다"며 "영업 성과를 내기 위해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만나고 설득시켜야 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관련 수요가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