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2일 오전 서울 반포 JW메리어트호텔에서 '2016년 코스피 상장유망기업 경영진 상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는 12일 오전 서울 반포 JW메리어트호텔에서 '2016년 코스피 상장유망기업 경영진 상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는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계획 중인 비상장기업 임원 및 투자은행(IB) 대표를 초청해 상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지난 2년간 정부, 거래소, 업계의 적극적인 상장 활성화 노력의 결과로 최근 실물경제 위축과 코스피 박스권 장세에도 불구하고 기업공개(IPO) 시장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에도 IPO 성장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유가증권시장에만 연내 20여사가 상장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특히 "호텔롯데, 두산밥캣 등 대형 IPO가 다수 예정돼 있어 유가증권시장은 공모규모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LS전선아시아(베트남), 인터코스(이탈리아) 등 우량 외국기업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함에 따라 외국기업 상장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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