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이 최근 발생한 정부서울청사 보안사고와 관련해 정부세종청사 보안실태 점검을 했다.

11일 행자부는 김성렬 차관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청사 진입단계부터 사무실 진입까지 청사 출입을 위한 단계별 보안 현황을 점검하고, 청사 보안 관리에 주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청사 통합상황실에 들러 공무원들의 근무상황을 점검하고 검색대와 스피드게이트 운영 실태를 살폈다. 이후 체력단련실 등 주요 보안 취약지역과 종합안내동 시설 전반 그리고 사무실 보안 상태를 점검했다. 김 차관은 방호공무원들을 만나 "정부세종청사는 정부 주요 행정기관이 가장 많이 입주해있는 국가 중요시설로서, 보안 관리에 조금의 허술함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방호공무원들은 청사 보안의 파수꾼으로서 경각심을 갖고 청사경비, 출입관리 등 청사 보안 관리 전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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