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총장 최순자) 국제처(처장 노은주)가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8일 인하대 외국인 학생 라운지(ISL : International Student Lounge)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원한 여름나기를 바라며 부채를 선물하던 전통을 되새기고자 한국 전통 부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한복을 입어보고 한글 책갈피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최순자) 국제처(처장 노은주)가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8일 인하대 외국인 학생 라운지(ISL : International Student Lounge)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원한 여름나기를 바라며 부채를 선물하던 전통을 되새기고자 한국 전통 부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한복을 입어보고 한글 책갈피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최순자) 국제처(처장 노은주)가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8일 인하대 외국인 학생 라운지(ISL : International Student Lounge)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원한 여름나기를 바라며 부채를 선물하던 전통을 되새기고자 한국 전통 부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한복을 입어보고 한글 책갈피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인하대 ISL 자원 학생들이 한국 전통문화 이해와 학생 간 교류를 위해 자체적으로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학기마다 약 7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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