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소속사 프레인TPC는 이날 "오상진이 김소영 아나운서와 약 1년째 교제 중"이라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오상진은 2006년 MBC에 입사해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나,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오상진 대학 후배이기도 한 김 아나운서는 2012년 MBC에 입사했으며 현재 '뉴스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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