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개발장비 공동이용시스템(etube.re.kr)에서 신청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공동활용장비의 노후부품을 교체하는 2016년도 산업기술개발장비 성능향상사업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KEIT는 대학이나 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동활용장비 중 노후화 돼 원활한 운용이 어려운 장비의 부품을 업그레이드해 장비 활용과 가동률을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31개 장비(8억원 지원)의 부품교체·수리를 통해 성능을 향상해 장비 신규도입에 비해 약 87억원의 국가 연구개발(R&D)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봤다.

KEIT는 내달 9일까지 산업기술개발장비 공동이용시스템(etube.re.kr)을 통해 이 사업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최근 3년간 활용률이 높은 장비 혹은 기관에서 성능향상 비용 일부를 부담하는 경우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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