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다음달 1일부터 상해와 임플란트·브릿지 치료 등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무배당 하얀미소플러스치아보험'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질병으로 인한 보철치료와 신경치료를 보장하던 기존 치아보험과 달리 상해로 인한 보철 치료비와 임플란트·브릿지 치료도 보장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치아 외에 안과질환, 이비인후과질환에 대한 특약도 신설했다.
이 상품은 갱신과 비갱신형 중 선택 가능하고 만 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치과치료는 가계 의료비 지출에 큰 부담을 주는 요인 중 하나"라며 "고비용 치과치료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이목구비 질환으로도 보장영역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신동규기자 dkshin@dt.co.kr
이 상품은 질병으로 인한 보철치료와 신경치료를 보장하던 기존 치아보험과 달리 상해로 인한 보철 치료비와 임플란트·브릿지 치료도 보장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치아 외에 안과질환, 이비인후과질환에 대한 특약도 신설했다.
이 상품은 갱신과 비갱신형 중 선택 가능하고 만 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치과치료는 가계 의료비 지출에 큰 부담을 주는 요인 중 하나"라며 "고비용 치과치료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이목구비 질환으로도 보장영역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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