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옥션은 모바일 브랜드 전문관을 열어 각종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한 데 모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문관에서는 인기 패션브랜드와 각 카테고리 대표 브랜드 상품을 기획전, 스토어 단위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터치 한 번으로 원하는 브랜드, 기획전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모두 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패션부터 생필품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친 상품을 한 전문관에서 볼 수 있다.

옥션은 다음 달 10일까지 '그랜드 세일' 기획전을 열고 백화점, 종합쇼핑몰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을 포함한 할인쿠폰(최대 20% 할인) 11종을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제공한다. '오늘의 특가' 코너에서 매일 새로운 브랜드 상품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백화점 대표 매장 둘러보기'와 '유통사 하이라이트' 코너에서 각 백화점의 대표 브랜드와 대표 상품, 메인 기획전을 확인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진행하는 '브랜드 세일'에서는 '레스포삭', '리바이스', '동서가구', '마이크로소프트' 등 패션, 리빙, 가전 전문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옥션 모바일 브랜드 전문관 화면 <옥션 제공>
옥션 모바일 브랜드 전문관 화면 <옥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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