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형중)은 러시아 국영보험사인 소가즈(SOGAZ)와 환자송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소가즈는 강남세브란스로 러시아 현지에 거주하는 자사의 피보험환자를 의뢰할 수 있게 됐고, 강남세브란스는 러시아 환자에 대한 진료비 등을 소가즈를 통해 받게된다.
소가즈는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인 가스프롬이 설립한 국영보험사로, 가스프롬을 비롯한 러시아 내 주요 대기업과 공기업 등에 의료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남도영기자 namdo0@dt.co.kr
협약에 따라 소가즈는 강남세브란스로 러시아 현지에 거주하는 자사의 피보험환자를 의뢰할 수 있게 됐고, 강남세브란스는 러시아 환자에 대한 진료비 등을 소가즈를 통해 받게된다.
소가즈는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인 가스프롬이 설립한 국영보험사로, 가스프롬을 비롯한 러시아 내 주요 대기업과 공기업 등에 의료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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