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서 전 수원시장이 24일 정미경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 전 시장은 이날 오후 경기 수원무 선거구에 출마한 정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캠프관계자와 지지자들을 격려하고 이번 총선에서 정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시장은 지난 2012년 19대 총선, 2014년 7·30 재보선에서도 정 후보를 지지했다.

정 후보는 "수원시의회 의장과 24·25대 수원시장을 역임한 김 전 시장이 지지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지역주민들과 김 전 시장의 성원과 격려에 보답할 수 있도록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서(왼쪽에서 일곱번째) 전 수원시장이 24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에 위치한 정미경 새누리당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캠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용서(왼쪽에서 일곱번째) 전 수원시장이 24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에 위치한 정미경 새누리당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캠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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