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GW→100GW 초대형시장
OCI(가 인도 태양광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24일 OCI에 따르면 지난 2월 중 인도에 태양광발전소사업을 진행할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들어갔다.

OCI 관계자는 "인도에 OCI 법인을 설립한 것은 인도 태양광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아직 시작단계라 따로 알리지 않았지만 성과가 나오는 대로 기업설명회 등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OCI가 인도 태양광 시장에 진출하는 이유는 인도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태양광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지난해 말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COP21)에서 '국제 태양광 연합'을 설립하는 등 자국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우현 OCI 사장
이우현 OCI 사장
올해 인도는 9GW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신규로 발주한다. 이는 세계 태양광 설치량(63GW)의 15% 수준이다.

인도 정부는 현재 약 5GW인 태양광 발전을 2022년까지 100GW 규모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OCI가 해외시장으로 진출한 것은 2012년 미국과 2015년 중국에 이어 세 번째다.

이용기기자 bravelee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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