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스케어 한국법인(대표 박한구)는 소마톰 드라이브 컴퓨터단층촬영장비(사진)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유럽영상의학회(ECR)에서 첫 선을 보인 이 장비는 소아과, 심장학과, 종양학과 등 모든 영상의학 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며, 저선량의 엑스선과 조영제만으로 검사가 이뤄지고 호흡을 멈추지 않아도 영상 촬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유럽 CE 인증을 취득해 올해 3분기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지멘스 헬스케어 관계자는 "각 환자에게 적합한 전압과 정확한 선량을 선택할 수 있어서 방사선 노출을 줄일 수 있다"며 "이런 특성은 소아 환자뿐만 아니라 자주 경과 검사해야 하는 종양 환자에게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