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은 24일 경영환경을 예측해 현장 중소기업의 대응방향 제시를 위한 '제1회 KBIZ CEO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포럼에서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는 '조찬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제·산업계의 대내외 주요 현안·이슈와 경향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 대응을 위한 지식 함양을 하는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 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럼 강연자로 참석한 차문중 삼성경제연구소장은 '글로벌 경제흐름과 경영환경'을 주제로 글로벌 4대 이슈를 분석하고, 중소기업의 대응방향을 제시했다. 차 소장은 "세계 경제와 우리 경제가 3%대의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국제 금융시장 위험이 재개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런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라 저성장·저물가의 뉴노멀(New-Normal)시대가 지속되는 경제·사회적 리스크에 대한 대응으로 '체질개선 및 리스크 관리'와 '신 성장 모멘텀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우리 산업이 과거의 성과와 성공방식에 안주하고, 많은 중소기업은 상시화 된' 위기 함정'에서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포럼을 통해 얻는 통찰과 창의적 직관을 통해 중소기업이 혁신성을 높이도록 협동조합과 중소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정률기자 shum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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