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LG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LG X스크린'을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31만9000원이며, 요금제별 공시지원금은 18만~31만9000원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핑크골드(4월 출시) 3가지다. 회사 모델이 X스크린 출시를 알리고 있다. <KT 제공>
KT는 LG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LG X스크린'을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31만9000원이며, 요금제별 공시지원금은 18만~31만9000원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핑크골드(4월 출시) 3가지다. 회사 모델이 X스크린 출시를 알리고 있다. <KT 제공>
KT(대표 황창규)는 LG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LG X스크린'을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X 스크린'은 LG V10에 최초로 적용된 '세컨드 스크린' 기능을 탑재했다. 시간, 날짜 등 기본 정보와 함께 문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알림을 항상 표시해주는 올웨이즈 온(Always-on) 기능을 지원한다.

스마트폰 전면에는 500만 화소의 고화질 120도 광각카메라를 탑재해 셀카봉 없이도 재미있고 다양한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두께는 7.1mm, 무게는 120g이다.

출고가는 31만9000원이며, 요금제별 공시지원금은 18만~31만9000원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핑크골드(4월 출시) 3가지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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