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다음 달 30일까지 도시락 기획전 개최

AK플라자는 수원AK타운점 AK푸드홀에서 다음 달 30일까지 도시락 기획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리틀아시아', '국선생', '카르파쵸', '안젤로', '타쿠미' 등 5개 브랜드와 함께 도시락을 기획,제작해 선보인다.

'리틀아시아 9첩반상 도시락'은 6000원에, '삼색밥 도시락'은 6000원에, '국선생 매반바(매일 반찬이 바뀌는 도시락)'를 6000~7000원에, 샐러드를 선택할 수 있는 '카르파쵸 샐러드&롤 웰빙도시락'을 6000~8000원에 판매한다.

AK플라자 수원AK타운은 지난해부터 도시락 판매가 매월 평균 20% 이상 오르면서 신규 도시락 메뉴를 기획, 판매하게 됐다.

회사는 오는 24일까지 도시락을 한데 모은 팝업 매장 '푸드 스테이션'을 열고, 24일 이후부터 각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수원지역 내 20인 이상 단체주문 시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