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은 2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6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의 나무 나누기는 일반 시민에게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행사다. 대상은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과 함께 매년 식목일을 앞두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벚나무, 자작나무, 자산홍, 산수유 등 모두 15종 1만 그루 묘목을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가정에서 쉽게 키울 수 있고 선호하는 수종 중 탄소 고정 능력이 뛰어나 환경 정화에 도움되는 수종으로 선별했다. 현장에서 각 묘목별 특성과 관리법도 함께 배울 수 있다. 이 밖에도 산림과 저탄소 녹색성장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OX퀴즈 존', 국산 목재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나무목걸이 만들기 목공예 체험 등을 진행한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희망의 나무 나누기는 일반 시민에게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행사다. 대상은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과 함께 매년 식목일을 앞두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벚나무, 자작나무, 자산홍, 산수유 등 모두 15종 1만 그루 묘목을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가정에서 쉽게 키울 수 있고 선호하는 수종 중 탄소 고정 능력이 뛰어나 환경 정화에 도움되는 수종으로 선별했다. 현장에서 각 묘목별 특성과 관리법도 함께 배울 수 있다. 이 밖에도 산림과 저탄소 녹색성장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OX퀴즈 존', 국산 목재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나무목걸이 만들기 목공예 체험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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